
비린 것을 싫어하는 입맛이라
우스타소스는 간장이나소금 대용 으로
쓰지만 왠지 액젖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
김치 만들때만 사용 하게 되는 액젖
까나리액젖만 사용 하지만 이번엔 멸치로 준비



액젖 특유의 향이 조금 다르고
까나리 대비 단맛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 이지만
크게 차이는 모르겠다

다대기님 꼬라지가 이쁘지가 않다
시장 가서 다대기 하나 살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째든 손믹서 해서 비슷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배추 보단 열무로
김치 담그는 시즌 입니다 ㅋ
식자재 마트 가면 만원 정도면 맛있는 중국산김치을
구할수 있서 점점 담그는 재미도 사라지는 시대 이기도 합니다

넣는 재료도 뻔하고 진짜 고집쟁이 아니고선 맛없을수 없는 환경
전분 대용으로 저는 밥풀을 활용하는데
믹서기에 안갈았더만 밥풀이 덩그러니 ㅋㅋ
암튼 멸치액젖의 위력을 기대하며 잘익어라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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